교토 애니메이션 화재 그리고 과도한 취재에 비난받는 일본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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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일본에서 약 34명이 사망한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사건에 대한 교토 애니메이션의 공식 성명서가 7월 21일 공식 사이트와 SNS에에 게재되었습니다.

(7 월 21 일 발표된 교토 애니메이션 성명)

이번 공식 성명서에서는 자사의 직원들이 부상입고 사망하여, 상처를 입었으며, 매우 안타까웠다고 하였으며, 유감을 표명하였습니다.

이에 제작사 측은 사건의 상세한 내용 경찰측의 발표대로이며, 폐사는 그 이상의 발표는 에정에 없으며, 피해를 입은 사원의 가족·친족, 그리고 사망한 사원과 가족·친족에 대해, 가능한 한 대처에 힘쓰는 중이며, 미디어관련 대응은 변호사를 사용할것이며, 당분간, 폐사에 직접적인 취재를 삼가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고를 기회로 많은 언론과 방송이 취재를 요청하였으며, 일본 메이저 방송 [일본방송협회 NHK]마저 이번 취재전에 동참 하였으며, 피해자의 SNS 계정에취재 제안을 거는 TV 방송국의 계정이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언론계에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인터넷상에 까지의 과도한 취재는 자제를 요청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일본 내에서 형성 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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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링크(JA)

(글을 누르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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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애니메이션 성명 링크 (JA)

http://www.kyotoanimation.co.jp/information/?id=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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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JA)

http://www.kyotoanimation.co.jp/

교토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 (JA)

https://twitter.com/kyo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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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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