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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상(덕+일상)/덕질하러 다니는 이야기

5월서코와 플레이 엑스포 2018을 가다!

(본 포스팅은 데스크탑(PC)를 기준으로 서술했습니다.)


한, 트위터 유저님 선견지명으로 구름만 낄것이다던 토요일이 RAIN가 내리는 토요일로 변했습니다. 감사합니다.Rumail 덕분에 몸살기운이 이 찾아오는군요. 역시 비의 전령!

(막상 복귀하니 몸은 멀쩡하지만.) 
아무튼 저는 토요일날 중대한 선택을 하는 처지에 노였습니다. 
토요일날 서울 코믹월드랑/플레이 엑스포가 같이 열리고있었거든요.
(아, 하느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저에게 저주로 선택장애를 주셨어요!) 
아무튼 저는 고민해야...기는 무슨 서코를 오전에가고 플레이 엑스포를 오후에 가기로했는데. 근데 당일 그때의 저를 설득하고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깐 저는 추위에 내성이 없는겁니다. 
덕뿐에 몸은 니플헤임같은 뜨겁게 뱃속이 달아올랐죠.

아무튼 5월 15일 행사장을 가보니 비가와서 오는 분들이 적었는지 제 눈에는 300명밖에 안보이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지방러라. 도착하면 눈앞에는 1천에 가까운 머글과 동족들이 진을 치고있습니다./ 여기서 머글들이란 친구및 형,동생,누나와 자식드때문에 반강제로 오신 분들을 말합니다. 더있을수도있지만 말이죠.)
그리고 2시간이라는 시간을 하늘로 날려보내고. 겨우 입장했습니다. 
만 중간에 갑자기 멈춰20분 이또 날아갔습니다. 
고마워요! 서코! 바쁜 저의 시간을 날려주셨군요. 
일딴 먼저 덕질을 하기위해 도화 일러스트님을 먼저 찾아같습니다. 

(제법 화려하게 많은)
장패드를 하나샀는데 18000원 제법 쌘가격이였습니다. ...아. 사탕 드리는걸 깜빡했네요.....네. 뭐.. 그래요. 30분동안 존버하며 사람들 조금 둘어들기 기다리긴했지만...그리고 일러스트 MandRill의 부스를 발견 하고 덕질을 끝네고 주변 촬영을했습니다....와우. 

그리고 우연치 않게 Mauve님의 부스도 봤는데 판매자는 다른 분이였습니다. (정작 본인은 국제 전자상가 9층에서 못나오는 중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룽청이 서코에 부스를 차렸는데. 
인파가 엄청나서 저는 엄두도 못냈습니다.

(물론 룽청의 대표작이자 인기작 3대장)
 아쉽게도 시간상 저는 킨텍스로 이동했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없었어요.
그리고 3시쯤 도착... 잠깐. 나 1시에 출발했는데. 
어쩨서 3시야. 한시간 걸린다면서요?! 일딴은 어찌더찌 도착했습니다. 
이놈의 RAIN덕분에 제 발까락은 부었지만요. 
뭐 일딴 들어가서 인터넷으로 표를 예매하라더군요. 
결국 번거롭게 구매라고 들어가보니. 
꿩대신 닭이라 하였던가 
"망할 지스타가 부산이면 차라리 플레이 엑스포가는게 더 좋겠군아." 
했습니다. 
일딴 시간이없어, 눈으로만 대충보고 사진만을 열정적으로 찍었습니다. 
다양한 게임회사들과 몇몇 대기업들
(돈슨과, LG,반다이 남코도 있었군요.)
다른기업 부스들보니 넥슨은 자본주의의 맛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듯 부스도 당연 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LG가 컸지만 3/1수준이였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오버워치 경기가 이루어지고 또다른 한쪽에서는 
가짱빠른 컵쌓기가 진행중이였습니다. 
연령대는 의외로 다양했습니다.
(대부분 초등 혹은 중학생들 정도)
그리고 먹거리가 다양했는데. 푸드트럭으로 판매를 하고있었습니다. 
저는 못사먹고 도시락으로 때웠습니다. 흑
 그리고 게임사 부스 Fincon사의 헬로 히어로에 가보니

'스파이럴 캣츠'분들이 코스프레를 하시고 포토타임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시간도 늦어지니 저는 다음을 기약하며 킨텍스를 나왔는데.... 
(망할 흙탕물.)
암튼! 이번 5월 26일~27일 약 1박2일간 돈슨의 제5회 네코제
(ねこぜ: 새우등)
세운상가에서 열립니다. 기회가 있다면 가보고싶네요. 새우등.
(물론 저는 헤티님을 잔뜩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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